나의 신앙 이야기/인생 도움 영상
나는 T의 위로가 더 좋은데
양윤영
2025. 5. 5. 11:56
아, 나 너무 힘들다.
F : 힘들었겠다. 힘내.
T : 장학금 몇 등까지 받았는데? 네가 어쨌든 저번 학기에는 알바랑 같이 병행을 했잖아. 그럼 반액 장학금 정도는 알바로 벌었을 수 있겠네. 그러면 그냥 장학금 벌은거랑 마찬가지다 생각하고 이번 학기에는 알바하지 말고 그냥 도서관 다니면서 공부시간 늘려봐.

힘내 : 힘이 안 나는데 어떻게 힘을 내지? ㅎㅎ 말은 고맙지만 뭔가 속이 개운해지진 않는다.
장학금 받은거라 치고 : 오! 그 생각은 못해봤는데 마음이 편안해진다. 고마워, T야. 나랑 같이 고민해줘서.
난 요런 느낌.
https://youtube.com/shorts/y-TBQOD3GlY?si=yB7oRqwJzWu4zGNk