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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인분이 학습지에
양윤영
2024. 6. 10. 22:44
글 지은 필력이 대단하다.
[눈: 눈이 없어도 내 마음은 겨울이다
눈: 눈이 있어도 너를 볼 수 없기에
묻다: 가슴에 그대를 묻어도
묻다: 매일 밤 그대를 묻는다]
캬~ 좋다.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