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창작활동/자작시
[자작시] 사랑의 화원
양윤영
2023. 9. 2. 22:37
내가 너를 향해 웃고 있잖아.
너에게 다사로운 품이 되어 주겠다는
마음을 건네는 거야.
두려워 말고 한 발짝 내딛어 봐.
사랑의 화원이 펼쳐져 있어.
배려와 친절이 만발한 이곳에서
더없는 행복을 느껴 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