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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 참 이상하다니까

양윤영 2023. 8. 30. 13:39

난 널 떠나지 않아.
조금 멀어지긴 하겠지만
여전히 널 사랑해.
같이 작품 봐.
연극, 뮤지컬이 참 작품성이 좋더라고.
대학로에 어느 아트센터에 그런 말 써있어.
[예술은 인생을 더욱 흥미롭게 한다]
일과 힐링의 조화가 균형잡힌 삶을 살게 하잖아.
작품이 힐링이 돼.
우리 나라 연극계도 참 많이 발전했나봐.
볼 작품이 무지 많아.
너도 언젠가 내가 봤던 작품들 보거나 연기하겠지?
잘 지내. 인사해주면 더 좋고.